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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나이 잊은 일요일의 남자 송해도 인정한 가수 박주희-박현빈, 톡톡 튀는 미성부터 기품 있는 모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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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9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전남 강진군을 찾았다.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나이 92세)는 기름진 영토로 둘러싸인 강진만 생태공원 앞에서 영락없는 일요일의 남자였다.

전남 강진군은 천 년의 향을 풍기는 청자의 고장이기도 하다.

두 번째 초대가수는 ‘자기야’로 유명한 박주희가 출연했다.

올해 나이 만 41세(1977년생)인 박주희는 이날 방송에서 ‘그대 가는 길’을 부르며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앞서 첫 번째 초대가수는 ‘나는 자연인이다’로 유명한 박현빈이 출연했다.

올해 나이 만 36세(1982년생)인 박현빈은 톡톡 튀는 미성의 목소리를 뽐내며 청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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