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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나이 잊은 송해도 인정한 가수 이조아, 허스키한 보이스 뽐내… ‘천년화’의 최석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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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9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전남 강진군을 찾았다.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나이 92세)는 기름진 영토로 둘러싸인 강진만 생태공원 앞에서 영락없는 일요일의 남자였다.

전남 강진군은 천 년의 향을 풍기는 청자의 고장이기도 하다.

네 번째 초대가수는 ‘어쩌다’로 유명한 이조아가 출연했다.

올해 나이 만 43세(1975년생)인 이조아는 그 이름처럼 좋아할 수밖에 없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재치있는 율동을 선보였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세 번째 초대가수는 ‘천년화’의 최석준이다.

올해 나이 만 57세(1961년생)인 최석준은 전통 트로트가수답게 시원한 보이스를 뽐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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