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9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전남 강진군을 찾았다.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는 기름진 영토로 둘러싸인 강진만 생태공원 앞에서 영락없는 일요일의 남자였다.
전남 강진군은 천 년의 향을 풍기는 청자의 고장이기도 하다.
일요일마다 화제가 되는 송해는 9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건강한 모습과 우렁찬 목소리까지 더해 청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초대가수는 자세한 설명 필요 없는 최고의 가수 인순이가 출연했다.
올해 만 61세(1957년생)인 가수 인순이는 ‘잠깐’을 열창하면서도 재치 있는 무대 매너까지 선보여 청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9 1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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