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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5주 연속 시청률 상승 기록…‘홍탁집 아들 변화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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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12월 5일 방송에서 5주 연속 시청률 상승 기록을 세우면서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MBC ‘라디오스타’를 누르고 지난 주 보다 ‘라디오스타’와 시청률 편차를 더 벌리는데 성공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백종원의 골목식당’ 전국 시청률은 7.7% (1부 7.5%, 2부 7.9%)로 지난 주 7.3% 보다 0.4% 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동시간대 MBC ‘라디오스타’는 반대로 시청률이 지난 주 4.4% 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4.0% (1부 4.2%, 2부 3.5%)를 기록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br>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br>

 
이날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지난 1월 5일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수도권 시청률은 10.1% (1부 9.9%, 2부 10.3%)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두 자리수 시청률을 돌파 하기도 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 10월 31일 부터 이날까지 5주 연속 시청률 상승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지난 10월 31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4.3%를 기록하더니 이후 11월 7일 5.8%, 11월 14일 5.9%, 11월 21일 6.5%, 11월 28일  7.3%, 12월3회 7.7%를 기록 하며 매 주 마다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5일 SBS에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편이 방송됐다. 해당 편에서 홍탁집 아들은 갑자기 연락이 끊기며 제작진을 걱정시켰다. 하지만 곧 그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했다.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의 솔루션인 ‘닭곰탕’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요리하는 게 재밌다”며 개선의지를 보인 것.
 
이와 같은 변화가 시청률 상승에도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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