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청소부 새싹보리, 분말은 차로도 즐긴다…“상큼하고 고소해”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새싹보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새싹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10~20cm 가량 자라난 어린잎을 말한다.

영양소는 풍부하면서도 열량과 당분은 낮아서 대사증후군과 같은 성인병 예방은 물론, 특히 비만 예방·관리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혈관에 좋은 음식 ‘새싹보리’를 소개하며, ‘새싹보리차’를 소개했다.

상큼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새싹보리차’. 방송에 따르면, 새싹보리에 풍부하게 함유된 폴리코사놀 성분은 중성지방의 생성, 합성을 억제하고, 염증 제거, 독소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