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드라마 ‘남자친구’ 속 송혜교의 단발, 립스틱 등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송혜교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특히 그의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미 가득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혜교는 배우 송중기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34세다.
두 사람은 4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한번도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줄거리를 담은 작품이다.
두 사람이 만난 드라마 속 촬영지는 쿠바로 알려졌다.
또 드라마의 첫 번째 OST인 CHEEZE(치즈)의 ‘영화같던 날’이 지난달 29일 발매됐다.
‘영화같던 날’은 마치 흑백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아날로그감성의 인트로로 시작되는 트랙과 나지막이 속삭이는 CHEEZE(치즈)의 음색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tvN의 명품 OST를 선보여왔던 남혜승 음악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아래는 드라마의 상세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