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 커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영화를 통해 커플로 발전한 두 사람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라미 말렉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루시 보인턴은 1994년생으로 올해 25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이후 ‘퀸’의 진가를 경험한 2030대는 1985년 ‘라이브 에이드’ 영상을 찾아보거나 음원 사이트에서 ‘퀸’의 노래를 찾아듣고, 싱어롱 상영회 현장을 찾아가는 등 적극적으로 문화를 소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당분간 ‘보헤미안 랩소디’ 신드롬은 계속될 전망이다.
루시 보인턴, 라미 말렉, 조셉 마젤로, 마이크 마이어스, 벤 하디, 귈림 리 등이 출연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0월 31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