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의 일상이 새삼 화제다.
지난 3월 차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느 고등학생과 다를 바 없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차준환(나이 17세)이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차준환은 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총점 263.49점으로 남자 싱글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은 시즌 ISU 그랑프리 7개 대회의 성적을 합산해 상위 6명만이 출전하는 ‘왕중왕전’으로 한국 남자 선수가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딴 것은 물론 출전한 것도 차준환이 처음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9 0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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