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체코 프라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찾았다.
8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문세윤과 정준영 등이 설계자로 나선 동유럽 여행 다섯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동유럽을 무대로 ‘1주년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체코 프라하에서는 프로 설계자 박나래와 게스트 설계자 김종민이 1:1로 맞붙었으며, 박명수, 정준영, 문세윤, 허경환 그리고 특별 평가자 EXID 하니와 ‘국민아들’ 여회현 평가자 군단을 구성했다.
문세윤이 아침 식사 후 멤버들을 이끈 곳은 부다페스트의 명소인 ‘세체니 다리’다. ‘세체니 다리’는 언덕 지역인 부다 지구와 평지 지역인 페스트 지구를 잇는 최초의 현수교로, 도나우강의 진주이자 부다페스트의 랜드마크로 여겨지는 곳이다.
다리 양쪽 끝에 위치한 4마리의 사자상으로도 유명하며, 해가 지면 황금빛으로 물들기에 부다페스트 3대 야경 스폿으로 꼽히기도 한다. 아울러 영화 ‘글루미 선데이’의 명장면을 촬영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8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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