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정유미가 간호사가 귀신들린 휄체어에게 당했다는 말을 듣고 박용우에게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에서는 서재문은 병원에서 간호 조무사로 일하지만 응급처치가 필요한 남자를 보자 의사처럼 처치를 했다.
서재문은 평소 병원에서 진통제등 의사처럼 처방을 했고 수간호사는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서재문은 수영장 청소를 하다가 물속에 사람이 빠져있는 것을 확인해서 달려갔고 그 곳에는 의사의 하얀 가운만 물에 떠 있었다.
그가 가운을 건져내서 확인하니 서재문이라는 이름이 새겨있었다.
그는 의사 가운을 입고 환자를 자신의 권한으로 수술실로 보냈고 이에 수간호사가 해고를 하자 악령에 빙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친 수간호사는 병원응급실에 갔고 은호(정유미)는 간호사가 “귀신들린 휠체어가 자신을 죽이려했다”는 말을 하자 기선(박용우)에게 전화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8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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