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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철의 심야토론’ 설훈, “야 3당은 국민 앞에 국회의원 수 확대 양해하고 설득해야, 연동형 비례대표제 우려”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8.12.0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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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8일 ‘엄경철의 심야토론’에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갈등, 좋은 선거제도는?’을 주제로 방송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쉽게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총 의석수가 100석이라고 할 때 한 정당이 정당 득표율이 30%가 나오면 30석을 가져가게 된다. 이 30석에는 지역구 당선자와 비례대표 의원까지 포함된다.

만일에 그 정당이 지역구에서 40석을 미리 얻게 되면 초과 석이 발생하게 된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러한 초과 석이 생길 수 있어 앞선 예로 들었던 100명이 130명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설훈 의원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국민의 지지를 반영하는 좋은 제도이지만 국회의원 수 확대를 국민들이 받아들일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KBS1 ‘엄경철의 심야토론’ 방송 캡처
KBS1 ‘엄경철의 심야토론’ 방송 캡처

그런 면에서 야 3당이 농성할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서 설득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국민들의 표심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으나 국회의원 수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양해하고 설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설훈 의원은 국회의원 수 확대라는 민감한 문제 앞에서 야 3당이 보좌관을 줄이다든가 특권을 내려놓겠다는 등 국민을 설득하는 게 우선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KBS1 ‘엄경철의 심야토론’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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