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이 박신혜에게 낡은 호스텔을 100억에 팔라는 제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tvN 주말드라마‘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희주(박신혜)는 자신의 기타실력을 믿고 스페인으로 이사온 아빠와 엄마가 돌아가시고 동생들을 돌보느라 힘든 나날을 보냈다.
희주(박신혜)는 부모님이 남긴 유일한 유산인 낡은 '보니따 호스텔'을 관리하고 쉴틈없이 일을 하지만 빚만 늘어갔다.
그러던 중에 '보니따 호스텔'에 묵게된 손님 진우(현빈)에게서 희주(박신혜)는 호스텔을 100억에 팔라는 제의를 받게 됐다.
진우(현빈)는 정보원(박해수) A가 세주(찬열)가 게임회사로 등록한 법인이 '보니따 호스텔'이고 법인대표도 희주(박신혜)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진우는 희주를 찾아가서 100억에 '보니따 호스텔'을 파는 대신 결정하는 시간이 10분이 지날때마다 10억씩 깎는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8 2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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