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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미국 GM이 구조조정 발표한 이유는 자율주행 이동서비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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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8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지난달 26일, 대규모 구조조정을 발표한 미국 GM 소식을 전했다.

파산 보호 7년 만에 영업이익 40조를 달성했던 GM이 구조조정을 발표하자 세계는 당혹하는 분위기다.

GM은 미국을 제외한 해외에서는 대규모 적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남아공, 인도 등 공장은 폐쇄됐으며 지난 5월, 한국의 군산 공장도 폐쇄돼 논란이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결과가 이렇게 나오자 미국 GM을 강하게 비판했다.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GM이 이러한 비판과 논란에도 구조조정을 발표한 이유로는 자율주행 이동서비스의 청사진으로 보는 시선이 많다.

자동차 산업이 미래 기술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바로 AV(자율주행차)와 Tass(서비스로의 이동) 수단을 키우는 것이다.

최근 GM은 메이븐(차량공유)과 크루즈(자율주행)를 통째로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미래는 자율주행차가 24시간 운행하며 수익을 창출하게 될 것을 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GM은 자동차의 5%만 운행되고 95%는 주차되고 있는 현재 상황을 100% 자율주행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강서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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