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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주인공 김사복 실존인물? 실제모습 공개 돼 “그 택시운전사 맞다”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8.12.0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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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 김사복과 1980년 광주를 취재한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8일 포털 실시간검색어에 택시운전사, 김사복이 올라와 이목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복은 안경을 쓴 외국인이 자리잡았다. 김사복의 아들 김승필은 그 외국인 힌츠페터일 것으로 추정됐다.

영화 ‘택시운전사’ 속 독일기자와 택시기사의 실존인물인 위르겐 힌츠페터(왼쪽)와 김사복(오른쪽)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나란히 담은 흑백사진이다.

언론에 공개한 사진은 김사복의 아들 김승필씨가 자신을 김사복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공개했다.

영화 택시운전사 실존인물 힌츠페터(좌)-김사복(우) / SBS 뉴스 방송 캡처
영화 택시운전사 실존인물 힌츠페터(좌)-김사복(우) 사진 / SBS 뉴스 방송 캡처

김사복의 아들 김승필씨는 “두 분 다 살아계셔서 만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줄거리는 만섭(송강호 분)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 분)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 분)과 황기사(유해진 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진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지난 2017년 8월 2일에 개봉했고, 영화감독은 장훈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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