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병헌 동생 이은희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에 출연한 이은희는 서수연의 ‘친한 언니’로 등장했다.
이병헌 동생 이은희는 이지안으로 개명했고, 정동진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지안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여전한 미모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이병헌 동생이 특이사항인 이지안은 오빠 때문에 알려진 인물이다.
구 이은희 현 이지안은 과거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2년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이자 한류 스타 이병헌의 친동생 이은희가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이유는 무엇일까.
국가대표 프로골퍼 출신으로 온라인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이던 김모(40) 씨와 결혼한 지 4년 여 만이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남편 김씨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된 것이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도 크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8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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