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황효은이 연하 남편을 공개해 다시금 화제다.
황효은은 과거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남편 김의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황효은은 “소개팅을 하기로 돼 있었는데 그 전에 우연히 마주쳐 운명이라고 생각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또 이날 황효은은 “남편은 외조의 왕자”라며 “‘내조의 여왕’ 출연 당시 대본 연습에서 연기 대역을 완벽하게 해줬다”고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효은의 남편 김의성의 숨겨진 연기력이 깜짝 공개됐다.
황효은은 “영화 스태프인 남편은 연기욕심도 있다. 또 주연배우들에게 경쟁의식도 가지고 있다”며 깜짝 폭로했다.
황효은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0세다.
황효은 남편 김의성의 직업은 영화 스태프라고만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8 2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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