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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떠나고 왕자…피겨 차준환, 김연아가 이룩한 ‘밴쿠버 전설’ 물려 받아 “9년 만에 남자 피겨 최초”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8.12.0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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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차준환(17)이 다시 한번 새 역사를 썼다.

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홀로 갈아치우고 있다.

그는 한국 남자 싱글에 첫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을 안겼다.

차준환은 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8~2019 시즌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91.58점 프로그램 구성요소 점수 83.84점 감점 1점을 합친 174.42점을 받았다.

피겨 차준환 / 뉴시스 제공
피겨 차준환 / 뉴시스 제공

남자 피겨스케이팅에서 ISU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에 첫 파이널 메달을 안긴 것은 물론 김연아가 2009년 파이널에서 우승한 이후 무려 9년 만에 파이널 시상대에 올랐다.

김연아 이후 한국 피겨스케이팅에 한 획을 그은 차준환은 이달 중순 귀국해 오는 21일부터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회장배 전국 피겨스케이팅 랭킹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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