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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서울혁신파크, ‘시민의 휴식처’ 은평구 녹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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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서울 은평구 불광·녹번동을 찾았다. 

8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반갑다 북한산 아랫동네 - 서울 불광·녹번동’ 편을 방송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배우 김영철은 전통을 고수하는 우직한 장인이 있는 대장간, 거리를 걷다 만날 수 있는 건축가 김수근의 마지막 작품 불광동성당, 주문과 동시에 제면기로 손수 면을 뽑는 자장면집 할아버지, 서울에 남은 유일한 광산이 있는 산골마을, 시민들의 쉼터이자 꿈을 키우는 공간인 서울혁신파크 등을 방문했다.

남으로는 부산 동래, 북으로는 의주까지 양쪽으로 천리라 해서 과거 양천리로 불렸던 녹번동에는 과거 질병관리본부가 자리했던 곳이다. 이제 그 건물 32개 동은 ‘서울혁신파크’로 탈바꿈해 시민의 휴식처이자, 서울 은평구 녹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다.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보고, 잠시 누워서 쉴 수도 있는 곳이다. 작품이 전시돼 있는 미술관도, 태양열 전지판을 활용해 꿈을 펼치는 작업장도 각각 과거 질병관리본부의 시약창고와 방역창고를 리모델링해 사용하고 있다. 그야말로 도시재생과 사회혁신을 위한 시민의 공간이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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