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BJ우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자극적 음식을 먹는 먹방 BJ인 딸이 걱정된다는 어머니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등장한 딸은 BJ 우앙으로 활동하는 본명 김리안이다.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먹방’ BJ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BJ 우앙은 한 번에 가장 많이 받은 별풍선 개수에 대해 “한 번에 ‘많이 사랑해’를 받았다”고 답했다.
‘많이 사랑해’는 숫자로 표현했을 때 12,486개다.
이에 게스트 양세형은 “별풍선 한 개당 100원으로 계산하는데 수수료를 떼고 보면 한 번에 70~80만 원 벌은 셈이다”고 설명했다.
우앙에 수입을 묻자 그는 “200일 좀 넘게 했다”며 “수수료 빼고 4000~5000만원 정도 벌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8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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