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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크루즈’ 빅스 혁X장동민, 케이블카 원숭이와 사진찍기…에이프릴 레이첼은 연속벌칙 “승무원 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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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탐나는 크루즈’에서 빅스 혁과 정동민이 케이블카로 지브롤터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tvN 예능프로그램‘탐나는 크루즈’에서는 연예인들이 누구나 꿈꾸는 판타지 크루스 여행을 즐기면서 크캉스와 생고생 사이를 넘나들면서 아주 특별한 크루즈 탑승기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tvN‘탐나는 크루즈’방송캡처
tvN‘탐나는 크루즈’방송캡처

 
출연진은 배우 이성재, 김지훈, 윤소희, 개그맨 장동민, 가수 솔비, 박재정, 빅스 혁, 에이프릴 레이첼이 함께 크루즈 여행을 즐기게 됐다.
 
장동민과 빅스 혁은 케이블카를 타고 지브롤터 투어를 즐겼다.
 
둘은 아찔한 높이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원숭이 떼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장동민은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려서 다른 팀보다 '좋아요'를 많이 받아야 상품을 받기 때문에 원숭이를 어깨에 태우고 찍었다.
 
이어 아찔한 전망대에 올라가서 스카이워크를 걸으면서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게임에서 진 박재정과 에이프릴은 크루즈에 남아서 크루를 하게 됐는데 특히 레이첼은 “이틀째 승무원이 되서 크루즈 정직원이 된 것 같다”라고 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tvN 예능프로그램‘탐나는 크루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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