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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사건’, 스태프에게 욕설 논란…과거 크라운제이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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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서인영 사건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서인영은 스태프에게 욕설 논란으로 프로그램에 하차했다.

당시 크라운제이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개미 커플’로 사랑받았던 서인영은 돌연 하차 소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의문을 남겼다. 

이에 크라운제이와의 불화설 등 여러가지 추측이 돌았다.

하지만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하차 선언 하루 뒤 ‘서인영 최고의 사랑 하차설 실체’라는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것.

서인영-크라운제이 / JTBC ‘최고의 사랑’ 출연
서인영-크라운제이 / JTBC ‘최고의 사랑’ 출연

당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해당 게시된 글에 의하면 서인영이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두바이 촬영 관련 항공권과 숙박 등에서 무리한 요구를 하고 심지어 촬영 거부까지 했다는 것이다.

두바이 촬영 당시 서인영의 욕설 동영상이 공개돼 서인영은 ‘연예인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공개된 동영상의 앞뒤가 잘려서 당시 상황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고, 소속사 측은 “서인영이 욕을 한 건 맞지만 분에 못 이겨 혼자 욕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크라운제이는 당시 ‘개미 커플’로 인기를 모았지만 두바이 촬영을 마친 후 친구로 남는게 좋을 거 같다며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혔던 것이다.

서인영의 욕설 논란으로 갑작스럽게 3개월 만에 하차를 맞이했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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