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아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토히로 카츠유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아인’은 사쿠라이 가몬의 동명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올해 2월 개봉했으며 사토 타케루와 아야노 고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아인’은 세 번째 신인류로 불리는 ‘아인’을 중심으로 한 사건들을 담았다.
평범한 의대생 케이(사토 타케루)는 교통사고 사망 직후 되살아나 세 번째 아인으로 공식 보고돼 정부의 감시를 받는다.
한편, 죽지 않는 아인을 잔혹한 비밀 생체실험에 이용해 온 정부 산하의 연구소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인인 사토(아야노 고)의 공격을 받게 되고 케이는 그 틈을 타 자취를 감춘다.
정부와 인간에 대한 끔찍한 복수를 계획한 테러리스트 사토는 전국의 아인들을 소집하고, 케이는 이를 막기 위해 끝을 알 수 없는 전쟁을 선포한다.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영화 ‘아인’은 8일 오후 2시 15분부터 스크린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8 1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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