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권오중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궁민남편’에서 권오중은 아들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그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들에 애틋함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아이가 허약해 유기농 요리를 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이가 앓고 있는 병은 우리나라에서 한 명, 전세계에서는 15명이 앓고 있는 병”이라고 말하며 “주말에 스케줄을 잡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권오중의 아들이 앓고 있는 희귀병의 병명은 근이영양증으로 알려졌으며 골격근의 퇴화로 근력이 약화되는 병이다.
한편 권오중은 현재의 부인과 1996년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8 14: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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