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부탁 하나만 들어줘’를 소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눈 여겨 볼만하다’ 코너에서는 멋진 커리어우먼, 매력적인 아내, 아름다운 엄마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여자 에밀리(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사라졌다.
에밀리가 동네에서 사귀었던 친구 스테파니(안나 켄드릭)은 에밀리를 찾아보기로 하지만 결국 강물에서 건저올린 시체로 발견된다.
스테파니는 에밀리의 남편 숀(헨리 골딩)을 위로하다가 끌리게 되고 결국 함께 살게 됐다.
하지만 스테파니는 형사에게서 숀(헨리 골딩)이 아내의 사망보험금을 최근에 400만달러로 올렸다는 얘기를 듣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스테파니는 자신의 옷과 신발을 모두 에밀리의 옷장을 채우고 모든 것이 내것이 됐다고 생각하고 옷장문을 다시 열자 에밀리 옷으로 모두 바뀐것을 확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8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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