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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제작사 에픽게임즈, ‘수수료 12% 스토어’ 만든다… “타 플랫폼 업체 수수료 인하 효과 기대”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8.12.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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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포트나이트’ 제작사 에픽게임즈가 게임 유통 플랫폼을 내놓기로 했다.

지난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에픽게임즈는 자사 게임뿐만 아니라 타사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곧 내놓는다고 발표했다.

뉴시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이 스토어는 PC와 맥용 게임에서 시작해 내년까지 다른 게임과 안드로이드 및 다른 오픈 플랫폼에도 개방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팀 스위니 CEO는 이날 홈페이지에 “모든 개발자가 88%의 수익을 벌고 에픽게임즈가 12%를 가져가는 시스템”이라며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성공으로 고객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12%의 수수료로 수익성 있는 사업을 펼쳐 재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에픽게임즈는 앱스토어에 입점하는 업체와 함께 개발에 협력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어서 특히 해외 진출을 노리는 국내 중소 개발사가 입점할 가능성이 크다”며 “타 플랫폼 업체 수수료 인하로도 번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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