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커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은파’ 2019 무지개 달력 촬영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번엔 무지개의 달력장인 전현무의 아이디어 촬영으로 더욱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그는 본인만 돋보이는 의상과 아이템을 준비해 독특한 존재감을 뽐낸다.
자리를 못 잡고 우왕좌왕하는 이시언과 기안84에게 “너넨 뒤통수만 나와도 돼”라며 “나만 멋있어야 돼”라며 주인공 역할에 몰입, 혼자만 만족해하는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또한 식스팩 복근을 보여주는 전사 옷을 장착해 상남자로 변신했다.
특히 자아도취에 푹 빠져있는 그에게 기안84가 팩트폭행으로 그의 환상을 깨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8 0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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