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홍수현♥’ 마이크로닷 부모님 횡령사건 전 형제들의 즐거워보이는 일상이 화제다.
지난 2월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만취! 가족에 누나가 생김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크로닷은 큰형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안아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의 곁에는 큰형의 신부와 산체스가 자리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형님!” “사진이 드라마틱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한 배우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띠동갑으로 연상연하 커플으로 알려졌다.
한편 래퍼 마이크로닷(마닷)과 산체스의 부모님이 20년 전 마을 사람들의 돈을 들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큰 논란을 빚고 있다.
현재 경찰은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인터폴 적생 수배를 요청한 상태이며 공소시효 역시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의 부모인 신씨 부부는 자진 입국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현재 출연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잠적했다. 현재 산체스 역시 공개가 예정된 음원발매를 미루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