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투 마더스’가 화제다.
2013년 개봉한 영화 ‘투 마더스’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투 마더스’는 ‘마담 보바리’, ‘아뉴스 데이’ 등의 안느 퐁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나오미 왓츠, 로빈 라이트, 자비에르 사무엘, 제임스 프레체빌, 소피 로우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투 마더스’는 드라마 장르로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투 마더스’의 줄거리다.
어린 시절부터 자매처럼 늘 함께였던 릴(나오미 왓츠)과 로즈(로빈 라이트).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남편을 떠나 보낸 릴과 이안(자비에르 사무엘) 모자를
가족처럼 보살피는 로즈와 그녀의 아들 톰(제임스 프레체빌).
네 사람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다.
어느 날, 이안은 로즈에게 숨겨왔던 진심을 고백하고,
그녀는 매력적인 남자로 성장한 이안의 유혹을 뿌리 치지 못하고 키스를 받아들인다.
한편, 톰은 자신의 친구와 엄마의 관계를 목격한 뒤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릴을 찾아간다.
이제 네 사람은 서로의 비밀을 공유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