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시프트(Shift)’에서 샘오취리가 2020년 용산구의원에 출마하기 위해서 로드유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tvN ‘시프트(Shift)’는 미세먼지, Z세대 등 현대인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에 대해 관점의 전환을 제안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샘오취리는 용산구의원에 출마를 위해서 실질적 조언을 얻기 위해 용산 생활 23년차, 용산의 터줏대감 방송인 홍석천을 만났다.
홍석천은 용산구청장을 꿈꾸고 있던 터라 샘오취리가 용산구의원에 출마한다는 말을 하자 “나는 2008년부터 준비했는데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라고 했다.
샘오취리는 과거 홍석천이 SNS에 옹산구청장의 꿈을 밝혔을때 한 국회의원에게 욕을 들었던 사건에 대해 얘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8 0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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