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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시안 오브차카, 어떤 견종이길래? ‘난폭한 성격의 대형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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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에서 소개된 코카시안 오브차카가 화제다.

코카시안 오브차카는 600년동안 양떼들을 침략자로부터 보호해 온 경비견이다.

원산지는 러시아이며 크기는 보통 63~71cm에 46~66kg의 초대형견이다.

EBS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방송 캡처
EBS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방송 캡처

오브차카종은 자신감이 있고, 의지가 강하며 용감하고, 독립심이 강하다. 지역의 고도에 따라 털의 길이는 다양하며 현재 모습의 견종들 역시 귀는 짧게 잘려 있다. 꼬리는 끝이 말린 모양으로 늘어져 있으며, 흥분할 경우에는 약간의 원형을 그리며 꼬리가 서기도 한다. 

러시아 내의 몇몇 지역에서는 아직도 꼬리를 짧게 자른다. 러시아인들은 이 개를 포악하다고 묘사하며, 이 개에게 다가갈 때에는 주의를 요한다고 말한다. 선척적으로 위협과 단순한 근접을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믿음직스러운 목축견으로 평가된다. 위험한 상황에 실제로 당면하면 사전 경고없이 난폭하게 돌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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