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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피쉬(크레이피시)는 어떤 생물?…“중국 음식 마라롱샤 재료로 쓰이는 민물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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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크레이피쉬(크레이피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크레이피쉬(Crayfish)는 민물가재를 뜻하는 영단어다.

이들은 함경도나 평안북도 등을 제외한 한국과 중국 동북부에 분포하며, 1급수의 오염되지 않은 계류나 냇물에서만 산다.

잡식성이지만, 주로 물고기나 작은 곤충을 먹으며 살아간다.

크레이피쉬(크레이피시) / 픽사베이
크레이피쉬(크레이피시) / 픽사베이

색상 변이가 다채로워 애완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다만 동족포식 위험이 있어 여러 개체를 한꺼번에 사육하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중국에 있는 매운가재 요리인 ‘마라롱샤’의 주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크레이피쉬(크레이피시)는 간에 열을 내리며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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