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7일 ‘거리의 만찬’에서는 맘카페를 주제로 방송했다.
맘카페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김지윤 박사, 개그맨 박미선, 김소영 아나운서는 원주 맘카페 회원들을 직접 만나봤다.
한 회원은 맘카페 회원 수만 28만 명이라고 한다. 원주 인구는 34만 명으로 알려졌다.
충격적 규모에 김지윤 박사와 김소영 아나운서, 개그맨 박미선까지 매우 놀라워 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실시간으로 댓글이 달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예를 들어 “우리 남편 잃어버렸는데 찾을 수 없다. 모자를 쓰고 있다”는 글을 올리면 바로 찾아내는 댓글이 달린다는 것이다.
카페 회원들이 많으니 어딘가에는 다 있는 것이다.
“마트 주차장 상황 어때요?”라는 글을 올리면 “오지 마세요. 차 돌리세요.”라는 정보 형식의 댓글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KBS1 ‘거리의 만찬’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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