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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선생님을 고소한 기부천사 학부모, 2050원 등기비…‘위자료 2백만원 청구’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8.12.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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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상습적으로 선생님을 고소한 학부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제주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많은 교사들이 학부모에게 고소를 당하게 됐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초등학교의 교무부장은 “발단은 한 남학생이 싸리빗자루로 여학생을 툭툭친 사건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학교에서는 남학생에게 반성문과 같은 조서를 쓰게 했는데 나중에 피해 여학생의 아버지가 학교폭력을 은폐했다”고 항의했다.
 
남학생이 꺼져(장난)ㅋㅋ라는 쪽지를 보냈다고 협박범으로 고소를 당하고 결석을 한 학생에게 출석으로 처리하지 않았다고, 2050원의 등기우편으로 보냈다고 고소를 당하게 됐다.
 
고소를 한 사람은 남학생의 학부모인 이철수(가명)씨로 등기비를 낸 2050원으로 위자료를 2,047,000원 청구를 했다.
 

이철수씨는 다른 학교에서는 딸에 대한 소송이 진행중이고 이 학교에서는 아들에 대한 소송을 하고 있다고 했다.

또 이철수씨는 기부천사로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SBS‘궁금한 이야기Y’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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