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영화 ‘써니’가 쏘아올린 복고 열풍을 재조명했다.
7일 JTBC ‘방구석 1열’은 청춘 영화인 ‘품행제로’와 ‘써니’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2 신의 손’,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과 통통 튀는 매력의 신스틸러 배우 박진주가 출연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써니’가 낳은 복고 열풍을 언급했다. 해당 영화의 흥행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와 영화 ‘건축학 개론’ 그리고 ‘무한도전 - 토토가’와 ‘슈가맨’ 등을 나열하며 “그 시작이 바로 써니였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써니’에 나왔던 그 시대의 사람들이 즐겼던 게 ‘젊음의 행진’, ‘영11’ 이런 프로그램 시대”라며 추억담을 이어갔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