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박진주가 출연해 자신의 배우 좌우명을 밝혔다.
7일 JTBC ‘방구석 1열’은 청춘 영화인 ‘품행제로’와 ‘써니’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2 신의 손’, 강형철 감독과 통통 튀는 매력의 신스틸러 배우 박진주가 출연했다.
박진주는 ‘새끼 카멜리온’이라는 ID로 등장했다. MC들의 질문에 그녀는 “‘카멜레온처럼 여러 가지 색깔을 낼 수 있는 배우가 되자!’(라는 좌우명)인데, (그냥) 카멜레온은 완성형 같아서 ‘새끼 카멜레온’으로 (ID를) 결정해 보았다”며 겸손함을 들러냈다.
강형철 감독은 ‘써니’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박진주에 대해 영화 ‘스윙키즈’ 시나리오 단계에서 가장 먼저 캐스팅 한 배우라고 밝히며 그녀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한편,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박진주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현재 31세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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