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우주적 썰왕썰래’ 봉만대 감독이 빙의가 잘 될 것으로 보이는 사람으로 꼽혔다.
지난 10월 방송된 코미디TV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에서는 ‘엑소시즘 미스터리’를 주제로 다양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봉만대 감독과 영적 전문가로 알려진 퇴마사 김영기 법사가 출연했다.
한국의 엑소시즘 ‘빙의 미스터리’에 대한 썰을 풀어나간 김영기 법사는 빙의의 정의를 비롯해 빙의 치료 사례, 빙의가 잘 되는 사람의 특징 등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봉만대 감독은 김영기 법사에게 “따로 연락하겠다”며 추후 만남을 예고했다. 또한 그는 “내가 사는 그 자체가 미스터리”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봉만대 감독은 1999년 영화 ‘도쿄 섹스피아’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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