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영자와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닭갈비 15인분, 볶음밥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닭갈비 맛집을 방문했다. 이날 멤버들은 닭갈비, 닭목살 등 15인분을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또 그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닭갈비를 먹은 후 볶음밥을 주문했다.
식당 주인이 볶음밥을 가져오자 멤버들은 일제히 냄비에 시선이 꽃혔다. 특히 이영자는 볶음밥을 앞접시에 조금씩 배분한 후 최화정에게 “언니 내년에 드라마 해야 해”라고 말하며 밥 한 숟갈만 퍼줬다.
이어 장도연에게 “도연이도 이제 영화 찍어야지”라며 볶음밥을 조금씩 퍼줬다. 또 송은이에게 “은이야 너도 내년에 드라마해”라고 말하며 밥을 조금씩만 퍼줬다.
이후 남은 볶음밥을 본 이영자는 “숙이야 우리는 예능 하자”라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사이에 김숙은 “언니 앞접시요”라며 볶음밥 냄비 째로 이영자에게 건넸다. 그 순간 이영자는 다소곡한 모습을 보이며 세상 수줍어했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이영자의 표정은 숨길 수 없었다.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6: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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