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운명과 분노’ 주상욱과 아내 차예련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해 주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합니다~ 태어나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내 차예련과 생일 케이크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득녀 소식을 알렸다.
주상욱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차예련은 34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한편,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줄거리를 담은 작품이다. 주상욱, 이민정, 소이현, 이기우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6: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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