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애플이 판매하는 정품 케이스가 비싼 가격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
최근 애플이 아이폰 XR을 출시와 동시에 새로운 케이스 판매를 시작했따. 이 케이스는 ‘아이폰 XR 투명 케이스’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이며 기기 모습이 그대로 비치는 디자인이다.
정가는 놀랄 가격이다. 또한 이 투명케이스는 폴리카보네이트와 TPU라는 재질로 제작됐다. 폴리카보네이트는 주변에서 흔희 볼 수 있는 플라스틱류 재질이다. TPU는 흔히 젤리 케이스라고 부르는 케이스에 들어가는 재질이다.
애플은 상품 정보란에 “외부뿐 아니라 내부까지도 긁힘 방지 코팅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판매가 시작된 직후 SNS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가격이 터무니 없이 너무 비싸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 케이스 제조업체에서 만드는 유사 제품에 비해서도 가격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