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거울나라의 앨리스’ 앤 해서웨이가 사랑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가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려지지 않는 그의 장난기 어린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앤 해서웨이는 1999년 FOX 드라마 ‘겟 리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오션스8’ ‘인턴’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거울나라의 앨리스’에서 앤 해서웨이는 하얀 여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아래는 ‘거울나라의 앨리스’의 줄거리.
이제 이상한 나라로 돌아갈 시간!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한 앨리스의 스펙타클한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거친 바다를 항해하며 배의 선장으로 지내온 ‘앨리스’는 런던에 돌아와 참석한 연회에서 나비가 된 ‘압솔렘’을 만나게 되고, 거울을 통해 이상한 나라로 돌아가게 된다. 그 곳에서 앨리스는 ‘하얀 여왕’을 만나 위기에 처한 ‘모자 장수’의 얘기를 듣게 되고 ‘시간’의 크로노스피어를 훔쳐 과거로 돌아가 ‘모자 장수’를 구하려고 한다. 한편, 하얀 여왕에 의해 아웃랜드로 추방되었던 ‘붉은 여왕’ 또한 크로노스피어를 호시탐탐 노리고, 앨리스는 ‘붉은 여왕’과 ‘시간’으로부터 벗어나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한 스펙타클한 시간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