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헐퀴’ 홍진호가 자신의 발음을 이용, 어려운 퀴즈를 냈다.
지난 2일 방송된 XtvN ‘헐퀴’에서는 홍진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읽어주며 이에 관련해 상품이 걸린 퀴즈를 냈다.
홍진호는 이미 ‘딕션 파괴자’로 유명해 문제가 나오기도 전에 난항을 예상하게 했다.
이용진은 “난이도가 높다”며 “이 문제가 헐퀴 역사상 가장 최고의 난이도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입을 풀어서 난이도를 낮추겠다”던 홍진호는 “제가 읽었는데 제가 모르겠다”며 예상이 빗나가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XtvN ‘헐퀴’는 매주 일요일 정오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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