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마미손이 유튜브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에 ‘소년점프’ 뮤직비디오와 ‘소년점프 엉거주춤’ 영상으로 벌어드린 수입이 얼마인지 직접 밝혔다.
마미손은 “지난 9월 14일에 소년점프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등록했다. 한달 동안 광고를 걸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총 3300만 회 조회 수 중 1300만 회 조회 수는 수익 창출로 이어지지 않았다. 나머지 2000만 회 조회 수가 수입으로 잡혔다”고 설명했다.
그는 “1700만 원 정도 벌었다”고 밝혔다.
또 마미손은 “‘소년점프’로 돈과 명예를 얻었다”며 “그걸 그래도 돌려드리고 싶다”며 수익을 공개한 이유를 말했다.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이라는 경험을 팬들에게 선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마미손은 “마미손 채널 구독자 중 몇 명을 여행에 보내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미손은 이벤트 방식을 추후 공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4: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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