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끼줍쇼’ 홍진경이 강호동의 사생활을 파헤쳤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홍진경은 “오빠는 너무 오빠의 사생활을 보여주지 않는다”며 본격적으로 강호동의 사생활 추궁에 들어갔다.
“다른 사람들에게 질문만 하지 자기의 가슴을 열지 않는다”던 그는 강호동의 마지막 키스 날짜를 물으며 ‘강호동 사생활 공개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홍진경의 질문에 당황하던 강호동은 “나는 오늘 아침에”라며 사랑꾼 기질을 드러냈다.
이에 홍진경은 “뽀뽀 말고”, “진짜 아침부터?”라고 불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불쾌한 티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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