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오늘, 대설에 경기지역은 가장 추운 날씨를 맞이 하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경기지역 일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해당 지역은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남양주, 양평 등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진다고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 밖에 수원 영하 5.6도, 용인 영하 5.5도, 성남 영하 5.8도, 광주 영하 7도, 평택 영하 6.1도 등으로 영하권을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충남 서해안으로 대설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대설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