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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국가대표 차준환, SNS 속 모습도 훈훈 “처음 써본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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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이 그랑프리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과거 차준환은 자신의 SNS에 “처음 써본 안경”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안경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훈훈한 외모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준환 SNS
차준환 SNS

이에 네티즌들은 “주난이 슈스다”, “너무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선수가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에 오른 것은 2009년 피겨퀸 김연아 이후 9년 만이고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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