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우아한 거짓말’이 8일 오전 TV방영된다.
‘우아한 거짓말’은 지난 2014년 3월 개봉한 이한 감독의 작품으로,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 유아인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가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과 언니 ‘만지’(고아성), 그리고 친구 ‘화연’(김유정)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영화는 관람객 평점 8.23점, 네티즌 평점 8.36점을 기록 중이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shtj**** “억지로 슬픈 이야기로 포장하려는 것이 아니여서 더욱 좋았어요”, real**** “담백하고 따뜻한 영화네요”, alsw**** “무심코 뱉은 말이 얼마나 가슴속 깊이 박히는지 알려주는 영화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아한 거짓말’은 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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