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손담비(나이 36세)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손담비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남다른 분위기를 드러낸 손담비의 모습에 네티즌은 “담비 여신”, “미추리 잘 보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로 데뷔한 손담비는 최근 연기자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가족끼리 왜 이래’, ‘유미의 방’, ‘미세스 캅2’ 등에 출연했고,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배반의 장미’에서도 주연 배우로 활약했다.
현재 SBS 예능 ‘미추리 8-1000’에도 출연 중이다.
‘미추리 8-1000’은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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