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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폼페이오 장관, 한미 외교장관회담서 제재이행 중요성 재확인…2차 북미정상회담도 논의

  • 이나연 기자
  • 승인 2018.12.0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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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에 참석했다.

6일(현지시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전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과 회담앴다.

현재 강경화 장관은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조문 사절로 방미 중인 상태다.

양국 외교장관은 올 한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한반도 정세에 있어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낸 점을 평가하고 북미 후속협상, 남북관계 진전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장관은 또한 기존 대북제재 이행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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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두 사람은 한미동맹의 정신 아래 양국 현안을 평가하며 현재 진행 중인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의와 관련해서도 상호 만족할 만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양측 대표단을 계속 독려해 나가기로 의지를 다졌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회담 후 서면으로 “폼페이오 장관이 강 장관을 만나 철통같은 한미 공조를 재확인하고,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위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두 장관은 최근 양국 정상이 공감대를 형성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2차 북미정상회담 추진 상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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