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람 기자] 배우 견미리 남편 이 모 씨가 주가조작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논란이 일고있다.
이와 관련해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견미리 홈쇼핑 방송 퇴출을 청원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견미리 씨가 홈쇼핑에 출연해 남편의 주가조작에 대해 모른 척 방관하며 화장품을 팔았다”면서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또 “주가조작은 빚투보다 더 심각한 범죄“라며 “견미리 씨의 명의가 이런 범죄에 이용됐는데 피해자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화장품만 팔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현재 견미리 씨는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