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창조의소리가 이슈를 모으고 있다.
7일 포털 실시간검색어에 창조의 소리가 올라 이목을 끈다.
창조의 소리는 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프로그램에서 특별기획 10부작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방송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극동방송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창조의 소리 요청사항이 있습니다. 휴대폰을 꺼내셔서 네이버와 다음 검색창 2곳 모두 좋은아침입니다 창조의소리 라고 단어를 넣어 검색을 꼭 부탁드립니다”라는 안내 문구를 볼 수 있다.
또 지난달 16일 방송에서 권투 경기에서 선수가 맞는 소리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이태희 신경과 원장은 “우리 몸은 자율신경이라는 것이 있는데 몸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면서 “이처럼 싸우게 되면 교감신경을 항진되는데, 맥박이 빨라지고 혈관이 수축되면서 머리 쪽으로 피를 많이 보내는 현상이 생긴다”고 언급했다.
또 “싸움 중에 갑자기 목이 가격당하면 부교감신경이 항진된다. 교감신경에서 부교감 신경으로 갑자기 변화가 일어나면 혈관도 확장되고 맥박이 느려져 뇌를 보고하기 위해 쓰러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부터 8시 50분까지 방송된다.